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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재난 대응 훈련의 결실…강북구,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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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2025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종합훈련 부문 우수상을 받은 가운데 구 보건소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종합훈련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와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 대응반이 참가했다. 대회는 다수환자 사고 현장 대응을 가정한 도상훈련, 재난골든벨,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훈련, 재난의료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환자 분류·이송 체계, PS-LTE 기반 통신망 운영 능력, 현장 대응 협업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도상훈련과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훈련을 포함한 종합훈련 부문에서 우수상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재난골든벨 개인전에서도 2등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제1회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다. 특히 지난해에는 3관왕을 달성하며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간 구는 재난 대응 모의훈련과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 구는 재난 상황에서도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과 철저한 준비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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