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주택’ 7만 4000가구 2030년까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동… 합계출산율 2년 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불법 광고물 수거하면 최대 100만원 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산림복지 꺼낸 노원… 숲의 진수 온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하천이 산불 진화 자원으로’…경남도, 다기능 담수보 첫 도입 나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리산 권역 함양·산청 하천에 시범 설치
“하천수 활용해 진화 골든타임 확보”


올해 3월 경남 산청 일대에서 난 산불 진화 과정에서 덕천강 하천수가 소방용수로 활용되고 있다. 2025.10.19.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전국 최초 ‘산불재난 대응 다기능 담수보’ 설치를 추진한다.

19일 경남도 설명을 보면, 도는 올 3월 산청·하동 지리산 일대에서 난 산불 진화 과정에서 하천수가 큰 도움이 됐다고 봤다. 이를 계기로 산불 발생 때 담수보 설치를 기획하게 됐다.

시범 대상지(후보지)는 지리산 권역 함양 임천과 산청 덕천강(지방하천)이다.

이들 하천은 산불 조심 기간(11월~5월) 충분한 용수 확보가 가능한 하천 폭 60m 이상·유역면적 50㎢ 이상의 중형 하천이다.

각 대상지에는 높이 1.5~2.0m 규모 유압식 가동보를 설치, 최대 1만 8000톤의 물을 채울 수 있다.

필요 때 보를 세워 확보한 담수를 활용하고 홍수기에는 보를 눕혀 하천 흐름을 유지하는 구조를 적용한다. 계획홍수위 변경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친환경 공법이 적용된다.

사업비는 보당 약 13억원 규모로 잡았다. 도는 올 하반기 설계용역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대형산불 발생 때 초기 진화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지리라 본다. 헬기 급수·지상 진화에 필요한 소방용수 접근성도 개선되리라 기대한다.

김용만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하천수와 하천 시설물이 재난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지난 산불 진화 과정에서 확인됐다”며 “이번 사업은 하천을 산불 진화용 담수자원으로 체계화한 전국 최초 사례”라고 강조했다.

산청 이창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운 주민 없도록”… 도봉, 예방 중심 마음건강

2호 마음편의점 간 오언석 구청장

등하교 지킴이 성북,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구청·종암경찰서 등 50명 참여 17개 초교에 지도사 65명 배치

“역대 최대 지원”…영등포구, 소상공인 특별보증 3

지난해 대비 88억원 증액, 2%대 저금리 대출

서울서 가장 뜨거웠던 강서의 ‘희망온돌’

전년보다 32억 증가한 80억 모금 목표액의 3.2배… 역대 자치구 1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