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복지정보시스템 시범 운영…“신속한 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감염병 예방 33명에 감사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구, 대학 2곳서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방일초 육교 캐노피 아래로 ‘안전 보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전국대회 우수상…3년 연속 수상 쾌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제41회 춘천전국합창대회 우수상 수상


도봉구여성합창단이 제41회 춘천전국합창대회‘에서 합창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지난 17~18일 양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1회 춘천전국합창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한 전국 합창인의 축제로,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합창단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무대에서 ‘숨비, 바다를 품은 숨결’과 ‘Kyrie’를 합창했다. 순수한 열정과 영혼이 담긴 표현으로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구는 전했다.

이 합창단은 2023년 제17회 거제전국합창대회 장려상, 2024년 제1회 전국4·19합창대회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전국합창대회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꾸준히 전국 무대에서 성과를 거두며 구민들에게 자긍심을 안겨주는 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봉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열린 도시 서울서 미래 설계를”

베트남 하노이대서 인재 유치전

“중소·혁신기업 몰린 금천 G밸리… 일자리·산업 생

혁신정책 포럼에 선 유성훈 구청장

성동 경력보유여성 조례, 정부 법 개정까지 이뤘다

차별금지·활동 촉진 등 국회 통과 전국 첫 ‘경력보유여성’ 용어 채택 정원오 구청장 “돌봄 시간은 자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