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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시장 한바퀴’…강북구, 16곳 시장 상인 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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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5~12일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방문


이순희(오른쪽) 강북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이야기하며 악수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순회하며 민생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고 9일 밝혔다.

순회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등 16곳을 대상으로 이달 5~6일, 10일, 12일 등 총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일정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과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수유재래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시장, 백년시장을 비롯해 장미원골목, 어진이골목, 삼양·솔샘 골목형 상점가 등 지역 곳곳을 방문한다. 현장에는 관할 동장과 시장 관계자가 함께해 상인들과의 소통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 순회로 전통시장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살피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폭넓게 들을 계획이다. 고물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주민과 상인의 의견을 듣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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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