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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궁금하면 ‘부톡이’ 찾으세요…은평구, 24시간 운영 ‘AI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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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거래신고 등 부동산 민원 상담


은평구 부동산 민원 AI 상담 캐릭터 ‘부톡이’.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부동산 민원 상담을 24시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민원 AI 상담 서비스’를 구축하고 다음 달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동산 관련 문의 증가로 인한 상담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구민이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비스는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운영된다. 채널을 추가한 뒤 문의하면 AI 챗봇이 즉시 답변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담당 공무원이 1대1 채팅 상담을 병행해 상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상담은 ▲부동산중개업 개설·변경·폐업 신고 ▲토지거래허가 신청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 ▲부동산 거래신고(주택임대차 신고 포함) ▲부동산 핵심 정보 안내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됐다. 법령 개정 사항과 주요 정책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별도 예산 투입 없이 구청 직원들이 직접 기획·구축해 행정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캐릭터 ‘부톡이’를 제작·활용해 주민 접근성도 높였다.

구는 상담 데이터 분석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응답 정확도와 콘텐츠 품질을 개선하고, 법령 개정 및 처리 기준 변경 사항도 반영해 최신 정보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AI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부동산 민원을 24시간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구민이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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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