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유가·민생위기 대응 1조 4570억 추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봄날의 영등포, 꽃길만 걷다[현장 행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1만 2500개 일자리 창출로 민생 살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청년 지원 거점 ‘청년센터 중구’ 본격 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다림은 짧게, 배려는 깊게”…강북구, 임산부 우선창구 서비스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공공기관 총 29곳 설치 완료
3월 중 은행 등 민간기관까지


강북구 임산부 민원처리 우선창구가 조성된 모습.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주요 민원실에 임산부 우선창구를 만들고, 대기 없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임산부 프리패스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창구는 임산부가 일상생활에서 기다림의 피로를 줄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산부를 향한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전반에 임신·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구는 지난해 8월 제정한 ‘서울시 강북구 임산부 예우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난달부터 수요 조사를 거쳐 우선창구 운영을 단계적으로 늘렸다. 지난 25일까지 총 29곳에 우선창구 조성을 완료했다.


강북구 임산부 민원처리 우선창구가 조성된 모습. 강북구 제공


우선창구는 강북구 13개 동 주민센터, 구청 민원부서를 비롯해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키즈카페 등에 설치됐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임산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산부 배지, 임신 확인서 등을 제시하면 기다림 없이 즉시 맞춤형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우선창구에 설치된 미니 배너에 보건소 홈페이지의 임신·출산 지원사업 화면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해 임산부가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더했다.

구는 오는 3월 중 주민들의 생활 접점인 금융기관까지 임산부 우선창구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임산부 우선창구는 단순한 프리패스 서비스 제공을 넘어 임산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강북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일상에서 임산부가 배려받고 존중받는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주복 입고 목성 보고… 노원으로 가는 ‘우주 소풍

25일 천문우주 페스티벌 개최 마술쇼·천체망원경 관측 행사

종로, 영세 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 720만원

봉제·기계·인쇄·주얼리·수제화 등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업체 대상

광진구, 청년 참여형 정책 프로그램 ‘대학생 정책기

“설계자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