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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새 학기 앞두고 통학로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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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훼손·도포 파손 여부 등 확인


서울 강서구의 한 학교 인근에서 ‘내 지역 지킴이’가 통학 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제거해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강서구 83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과 표지 상태 ▲보도나 차도 파손 여부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현수막 등 통행을 방해하거나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전반적으로 살폈다.

20개 동 주민센터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는 각 동에 배치된 현장 민원 신고 요원인 ‘내 지역 지킴이’ 등 지역 주민도 동참했다.

지적 사항은 교통, 도로 등 분야별로 각 소관 부서에 통보해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2024년부터 매년 입학·개학 시기에 맞춰 통학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40건의 안전 위해 요소를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강서를 위해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안전 위해 요소를 발견하면 120다산콜센터로 신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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