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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료관광객 찾도록”…강서구 세계화 전략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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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머리 맞대
강서구표 의료관광 구축 및 해외 고객 유치 주력


강서구 의료관광 세계화 전략 포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열린 ‘강서미라클메디 강서구 의료관광 세계화 전략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미라클메디특구’인 서울 강서구가 27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의료관광 세계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과 의료관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포럼에선 의료·관광·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의료관광 국내외 사례 분석, 강서구표 의료관광 대책과 세계화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강서구는 이날 포럼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의료관광 세계화를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강서구만의 특화된 의료관광 모델을 구축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의료 외에도 숙박과 쇼핑,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강서구는 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한 데다 현대·전통 의학이 밀접해 의료기관 네트워크가 탄탄하다.

강서구는 그동안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홍보단을 꾸려 미국, 카자흐스탄 등에 파견해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해외 4개국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미라클메디 팸투어’도 추진한 바 있다.

진 구청장은 “코엑스 마곡을 비롯해 의료·교통 인프라를 갖춘 강서구의 경쟁력에 전문적인 전략이 더해진다면 의료관광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특구에 걸맞게 사업을 더욱 체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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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