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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어르신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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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신체활동 프로그램 새로 도입
지난해 하반기 1077명 참여

서울 구로구가 노인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활동으로 더 건강한 3·3·3 실천’을 목표로 어르신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3·3 실천’은 2030년까지 건강수명 3세 향상과 운동실천율 3%포인트 향상을 추진하는 건강 목표다.


서울 구로구가 운영하는 어르신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구로구 제공


구는 고령 및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앉은 자세에서도 충분한 운동 자극을 제공할 수 있는 ‘좌식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한다. 이동이 제한된 어르신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환경을 마련하고, 신체활동 참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실버놀샘터’와 기능적 균형 및 근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근력운동 프로그램’도 참가할 수 있다. 참여 부담은 낮추고 중강도 이상의 체계적인 운동으로 신체 기능 향상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운영과 함께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구는 지역 여건과 참여자의 특성을 반영해 운영한다. 실제 지난해 집단 근력 운동 참여자들은 ▲앉았다 일어서기 ▲2분 제자리 걷기 등에서 체력 지표 개선이 확인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좌식 프로그램을 새롭게 더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대상자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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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