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규모 기존 3대에서 6대로”
서울 노원구가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추진한 ‘중증장애인 차량용 보조기기 지원사업’ 올해 확대 시행한다.노원구 관계자는 “기존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에서 제외됐던 차량용 보조기기까지 지원해 휠체어와 차량 사이 이동 과정이 원활해졌다”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기존 3대에서 6대로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 보조기기는 차량용 리프트, 경사로, 이동 시트 등이다. 지원금액은 1인 최대 1120만원이다. 차량과 보조기기의 종류, 신청자의 자격 기준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진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설치 비용의 80%, 차상위계층은 70%, 일반 장애인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다.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이동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며 장애 친화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