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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접수 시작


강북구청장 권한대행 윤보영(왼쪽 세 번째) 부구청장과 ‘강북 구(區)해드림 특별신용보증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금융기관 및 보증재단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지난 3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강북 구(區)해드림 특별신용보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를 비롯해 신한·우리·하나은행, MG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한 6자 협약으로 금융 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신용보증사업 재원은 신한은행 5억원, MG새마을금고 4억 5000만원, 우리은행 4억원, 하나은행 2억원, 강북구 1억원의 공동 출연으로 조성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특별운용배수를 적용해 총 206억 2500만원 규모의 보증 한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소기업도 신용보증을 기반으로 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융자 신청은 오는 4월 1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받는다.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구가 대상자를 선정해 추천서를 발급하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거쳐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이 실행되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지점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특별신용보증을 마련했다”며 “실질적 자금 지원으로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경영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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