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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대와 ‘스타트업 기술 컨설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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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S밸리 그로업(Grow-UP) 기술 컨설팅’을 통해 지역 유망 벤처·창업기업의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돕는다고 4일 밝혔다.


관악S밸리 기술 컨설틴 포스터
관악S밸리 기술 컨설틴 포스터


이를 위해 지난달 7일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서울대학교 SNU공학컨설팅센터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맞춤형 기술 컨설팅 지원을 위한 실무 협력망을 구축했다.


두 기관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했음에도 기술적 검증의 어려움이나 연구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소재한 ‘창업 7년 이내의 창업기업’ 또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벤처(인증)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장 기술 애로사항에 대해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진 등 전문가의 심층 진단과 1:1 맞춤형 기술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제품 고도화와 기술 검증을 위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자부담 별도)의 사업화 지원금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관악중소벤처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은 지원 기업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1차 컨설팅 비용은 30만원이며, 2차 컨설팅에서는 지원금액의 10%안팎을 자부담해야 한다.

관악S밸리는 낙성대와 신림 권역 일대에 총 18곳의 창업 시설을 갖추며 벤처·창업 집적 지구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형 기술 컨설팅 지원이 ‘딥테크 중심 창업 생태계’의 질적 도약을 위한 실질적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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