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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음편의점’ 2곳 문 열어
복지 상담·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울 송파구는 주민들이 라면 등 간식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인 서울마음편의점 2곳의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시가 ‘외로움 없는 서울’ 사업의 목적으로 주민들이 부담 없이 머물며 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공간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1월 관악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에서 총 19곳이 운영 중이다. 구는 마천동과 석촌동 일대 거점 두 곳을 조성하고 최근 서울마음편의점 송파점과 송파2호점을 오픈했다.

송파점은 마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관계교류존과 캠핑형 휴식 공간을 마련해 중장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파2호점은 삼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안마·음악을 즐기는 힐링존, 만화·보드게임 등 여가 공간을 마련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두 곳 모두 라면 등 간편식을 무료 제공한다. 이용자는 복지사의 안내를 받아 외로움 자가 진단을 진행하고 필요하면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 누구도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먼저 다가가고,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5-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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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