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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글로벌 의료관광’ MOU


강서구·중국동포연합중앙회, 의료관광 협력
서울 강서구는 지난 13일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글로벌 의료관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지난 13일 강서미라클메디센터에서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글로벌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2013년 재한 중국동포의 권리 보호와 지역 사회와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 중앙회는 본부 사무국이 있는 서울 금천구를 중심으로 경기, 경남, 경북, 부산, 대구에 5개 지부를 두고 한중 간 문화 교류 사업, 경제·무역 사업 지원 등을 위해 활동한다.

이번 협약은 강서구와 중앙회가 협력해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를 홍보하고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한 강서구는 난임, 척추, 관절 분야에 특화된 우수한 의료 기술을 인정받아 2015년 의료 관광 특구로 지정됐다. 구는 국제 의료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있다.

두 기관은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의료기관 홍보와 의료관광객 유치 지원 ▲중국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강서구 의료 서비스 마케팅 협력 ▲기관별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사업 홍보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관광 특화도시의 강점을 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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