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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부터 공예 체험까지…강서구 ‘어쩌다 청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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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생활 청년 대상 강서구 ‘청년의 날’ 행사


강서 ‘어쩌다 청년생활’ 포스터
강서 ‘어쩌다 청년생활’ 포스터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청년센터 강서에서 ‘어쩌다 청년생활’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는 청년의 일상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을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행사 주제는 ‘똑똑한 청년생활’, ‘통쾌한 청년생활’, ‘색다른 청년생활’ 등 크게 세가지다.

먼저 ‘똑똑한 청년생활’에서는 재테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업무용 인공지능 활용법, 금융상품 투자전략 등 생활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엑소쌤(이선호)’이 ‘인공지능 시대, 무너진 나를 다시 연결하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통쾌한 청년생활’에서는 전문기관과 연계해 주거, 취업, 자산관리 등 일상에서 고민을 맞춤 상담해준다. 탄생 컬러와 타로카드로 진행하는 ‘자기이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색다른 청년생활’에서는 비건 컵케이크 만들기, 면접을 위한 스타일링, 퍼스널컬러 진단, 공예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강서구의 청년 동아리 10개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홍보물 제작 등에 직접 참여했다.

그 밖에 요정 유리병 정원(테라리엄) 만들기, 스탬프 투어 등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기 원한다면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에 살거나 서울이 생활권인 19세~39세 청년이라면 참여 가능하고, 강서구 거주·생활권 청년 중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발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내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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