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과 안전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날 오전 울산 남구 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배식하고, 복지회관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야간 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일대에서 야간 화재 예방 순찰을 진행한다.
대원들은 명절 대목을 맞은 시장 내·외부의 화재 취약 지점을 점검하고, 소방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여부를 살피는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취약지 순찰과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산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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