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거듭난 구민회관… 송파 주민들 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안전한 겨울나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실시간 위치 확인’ 스마트 기기로 장애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초 “수능 끝났다고, 연말이라고 만취 안 돼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차관동정] 황성규 제2차관, “일상회복을 위한 빈틈없는 철도 방역에 만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2월 2일(목) 용산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강도 방역과 운행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황 차관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역사와 열차 방역 활동 강화, 상시 발열측정과 마스크 착용 계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캠페인 등 철도방역대책을 보고를 받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연말연시에 얼마만큼 방역을 철저히 하느냐가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일상회복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지금까지 철도 분야에서는 강도 높은 방역관리로 열차 이용객 간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우리 사회가 일상회복 단계에 들어선 이 때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을 위해 용산역 등 거점역사(據點驛舍)에서 경각심을 높여 방역강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인파가 몰리는 철도역사 및 차량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방역관리를 철저하게 시행할 계획이다.




2021. 12. 2.
국토교통부 대변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전통시장·골목형 상점 잘 키운 중구 ‘엄지 척’

지자체 부문서 행안부 장관 표창 전담부서·현장 중심 지원 등 호평

자립준비청년 ‘에피소드’ 만들어요… 직업 교육·보금

구파발천 수변카페 내일부터 운영 기술·실무 경험 통해 사회 진출 도와 전국 유일 ‘자립준비청년청’ 개설도 김미경 구청장 “지역과의 첫발 응원”

강북 ‘따뜻한 겨울나기’

소외 이웃 위한 ‘희망 온돌’ 캠페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 목표액 10억

성북과 美글렌데일시 글로벌 우정… ‘평화의 소녀상’

분수마루 광장서 특별한 행사 이승로 구청장·글렌데일시장 직접 털모자와 목도리 둘러줘 “인권·인간 존엄성 함께 지키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