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이끄는 혁신제품 한눈에… 혁신제품 호남권 전시회 개최
인공지능(AI) 수질정화로봇 등 호남지역 기업 9개 혁신제품 전시...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혁신성장을 이끌고 있는 혁신기업과 혁신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제품 권역별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 참고1 : 혁신제품 제도 및 기술마켓 개요
▶ 이종욱 조달청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제품 권역별 순회전시회에서 혁신제품의 기능과 우수성을 살펴보고 있다.
▶ 이종욱 조달청장은 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제품 권역별 순회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혁신제품이 공공시장 진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번 호남권 전시회는 8월 17~18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중부권 전시회(대전, 8월 10~11일), 영남권 전시회(부산, 8월 24~25일)
ㅇ 전시회에서는 조달청 선정 40개, 기술마켓 선정 18개 등 총 58개 혁신기업의 혁신제품이 선보이며, 그 중 AI수질정화로봇, 탄소발열매트 등 호남지역 기업 생산 제품 9개도 포함됐다.
* 첨부한 참가기업 현황(참고2) 중 호남권 지역기업 별도 표기
□ 또한, 구매상담회,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간담회, 혁신조달 아카데미 수료식 등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ㅇ 구매상담회에는 광주시, 광주도시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호남권 200개 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가 참여한다.
□ 이종욱 조달청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권역별 전시회는 혁신조달 제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공공기관의 혁신제품 공공구매를 촉진한다는 의미가 크다"라며 행사 취지를 소개한 후,
ㅇ "혁신제품 발굴에 민간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혁신제품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등 질적 분야의 내실화를 강화하여, 혁신조달제도가 미래 한국의 변화를 선도하고 새 정부의 민간주도 혁신성장의 대표정책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혁신조달과 박재형 사무관(042-724-7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