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립보건원 부지 매각해 창조산업 육성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내 편의점 900곳, 배달·퀵 이동노동자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구, 한파에도 걱정 없는‘비닐하우스 황톳길’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건강 꼼꼼히 살피는 서울 중구…‘영양 더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특허청, 다자녀 직원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특허청, 다자녀 직원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
- 다자녀 직원 초청 행사 개최 및 다자녀·출산 직원 우대 방안 발표(11.29) -
- 다자녀 직원에 특별휴가 부여, 출산 축하금 지급 등 혜택 부여 -

  
특허청(청장 김완기)11. 29.() 15시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에서 다자녀 직원(3자녀 이상 122)을 초청해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자녀·출산 직원 초청 행사 개최하고 다자녀·출산 직원 우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와 우대방안은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상황 속에서 특허청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자녀 직원 초청 행사에서는 -가정 양립을 주제로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이 일하는 부모(워킹맘·워킹대디)의 일과 삶의 균형 잡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뒤이어 특허청의 다자녀·출산 직원을 위한 우대 방안도 소개되었다.

다자녀·출산 직원 우대방안은 3개 분야 9개 과제가 들어있다.
인사·성과평가 분야에서 다자녀 직원이 전보·파견·복직(육아휴직)시 희망보직 부여, 해외 장·단기 교육훈련 선발 시 다자녀 직원 우대, 성과급 평정에서 육아휴직에 따른 불이익 폐지 승진후보자 명부 및 승진평정 동점자 선순위 결정시 다자녀 직원 우대 등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세자녀 이상 직원 당직근무 면제, 세자녀 이상 직원 매년 특별휴가(육아지원휴가 3) 부여, 자녀 출산시 출산 축하금 지급 세자녀 이상 출산 시 해피박스(출산용품) 지급·격려행사 개최 등이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재택·유연근무 활성화 외에도 기관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여러 과제들을 선별했다, 앞으로도 특허청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직원들이 마음 놓고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근무여건과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