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규백 장관은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확고한 대북 억제력을 유지하는 한편,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병행하는 '투트랙' 접근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ㅇ 또한 한반도 평화 정착과 북핵 문제 해결은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공동 과제임을 강조하며, 참석국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 안규백 장관은 지난달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국방분야 기여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25.10.27.(월), 한-아세안 관계에서 대한민국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조력자 (Contributor), 성장과 혁신의 도약대(Springboard), 평화와 안정의 파트너(Partner) 역할 수행할 것임을 제시
ㅇ 안규백 장관은 구체 협력분야로 아세안 초임장교 대상 교육·교류 프로그램 확대, 방산·군수·기술 협력 강화, 해양안보와 평화유지 분야 협력 심화 등을 제안하며,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과 기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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