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내산(山)내돈' 산림교육, 시민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산(山)내돈' 산림교육, 시민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
- 국립산림과학원, 지역 평생교육센터 연계 산림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인식 확산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10월 서대문구인생케어평생학습관과 공동으로 운영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내산(山)내돈'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재산주와 산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숲에서 소득을 창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건강한 숲을 확대하여 산림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림경영의 다양한 방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부재산주 : 산림을 소유하고 있지만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거나 산림을 관리·경영하지 않는 산주

'내산(山)내돈' 교육은 총 4차시로 진행됐으며, 27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산림의 가치 평가 ▲경영계획 수립 ▲임산물 소득 창출 방안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 활용 등 다방면의 산림경영 정보를 익히며 실질적인 지식을 쌓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수업을 통해 내가 소유한 산림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했고, 적극적으로 산림을 관리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하시연 박사는 "지역 평생교육센터와 연계한 산림교육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산림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교육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