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건설근로자공제회, '스마트건설엑스포' 참가... 최신형 전자카드단말기 '주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스마트 근태관리 등 건설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시행 2년차
-전자카드제의 핵심 '전자카드 단말기'로 건설현장 '안전·투명성'다 잡아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권혁태, 이하 '공제회)가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참가해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기능등급제 등 고유사업을 홍보하고, 전자카드 단말기의 스마트 인증 기술을 선보인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현장 출·퇴근시마다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태그해 근무내역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스마트 근태관리 제도로, 이를 통해 공제회는 퇴직공제금의 투명한 관리 및 근로자 권익보호라는 공익적 가치를 구현한다. 

  전자카드제도는 '24년부터 퇴직공제 의무적용 사업장에 전면 확대(공공공사 1억원, 민간공사 50억원)되어, 현재 소규모 현장을 포함한 약 5.1만 개소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공제회는 전자카드제의 핵심 요소인 전자카드 단말기를 유형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규모 건설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사업주의 비용부담은 완화하되 전자카드 태그 인식률 및 반응속도는 높여서 개발한 최신 이동형 단말기부터 건설현장 내구성이 높아 꾸준히 선호되는 부스형 단말기 등 다양한 단말기를 공개하고, 단말기에 직접 전자카드 태그를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권혁태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제회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과 투명성을 높여가고 있다"라며, "전자카드제가 근로자 권익보호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로의 전환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전략기획부 이혜인(02-519-2017)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