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AI 성평등전략 포럼 개최
- 7일 정부서울청사서 인공지능 시대의 성평등 과제와 정책 방향 모색 -
□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11월 7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성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미래 사회에서의 성평등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AI 성평등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ㅇ 이번 포럼은 AI 기술의 확산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사회적 쟁점을 분석하고, 성평등 관점에서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총 6차례의 포럼을 통해 AI와 성평등 관련 주요 정책과제를 단계적으로 도출할 예정이다.
ㅇ 이날 첫 회의에서는 △AI 알고리즘의 편향 개선 △이용자 보호 △디지털 접근성 격차 해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 발굴 △여성의 일자리 참여 확대 등 5대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ㅇ 특히 AI 데이터 편향과 같은 구조적 문제, AI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범죄, 유해 콘텐츠 등으로부터 청소년 등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 AI를 활용한 공공 서비스 혁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술 발전의 혜택이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돌아가도록 정부의 선제적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ㅇ "오늘 포럼을 시작으로 AI 기술 시대에 맞는 성평등 정책 과제를 도출하여, 알고리즘 차별,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운 사회문제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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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성평등전략 포럼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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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25.11.7.(금) 16:30, 정부서울청사 · (참석자) 차관, 정책기획관, 소관 과장, AI분야 전문가 등 · (주제) AI 성평등 전략 포럼 운영 계획 및 정책 방향 논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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