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산림청 국립수목원, 올해 여섯 번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국립수목원에서 산림분야 대표 규제개선 안내 및 의견 현장 수렴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11월 13일(목),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본원에서 올해 여섯 번째로「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방향과 대표 개선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생활 속 불편과 제도개선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했다.

국립수목원은 서울 도심과 수도권 축제를 포함해 장소별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규제혁신 상담창구'를 이어왔으며, 이번 국립수목원 본원에서는 가족·단체 방문객 동선에 맞춘 생활밀착형 상담을 강화했다. 현장지원센터는 △규제혁신 안내물·카드뉴스 배포, △1:1 상담 및 건의 접수(국민소리함), △정책 설문 등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산림청의 2025년 상반기 대표 규제혁신 사례와 하반기 추진중인 규제합리화 사례를 설명한 규제혁신 홍보물을 배포하며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하반기 주요 추진사례로는 ▲산불확산방지 위해 민가주변 벌채 허용(건축물 25m이내 위험수목은 허가·신고없이 벌채 가능), ▲도로변 피해목 신속제거 허용(피해목 및 피해우려목은 허가·신고 없이 제거 가능), ▲산촌 체류형 쉼터 도입(산촌체험과 산림경영 지원용 임시숙소 허용)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확보 및 임업인의 경영을 지원하는 제도개선 내용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국민 안전과 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춘 규제혁신을 현장에서 쉽게 설명하고 의견을 바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접수된 의견을 관계 부서와 협업해 제도개선으로 속도감 있게 연결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