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하고 신속한 처분 위해 원안위와 발생기관 한자리에 모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하고 신속한 처분 위해


 


원안위와 발생기관 한자리에 모여


원안위, 방사성폐기물 발생·관리 기관과 '원자력안전라운드테이블' 개최


방사성폐기물 현안 공유 및 현장 목소리 청취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21()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대회의실에서 방사성폐기물의 신속하고 안전한 


처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사성폐기물 발생 및 관리 기관과 함께 '원자력안전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 원자력 안전 라운드테이블(11.21.) 개요 >


 


 


 


(일시/장소)'25.11.21.() 14:0016:00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대회의실(대전 유성구)


(참석) 원안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성폐기물 발생관리 기관*


*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최근 1호기 해체가 본격화되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의 방사성폐기물 2계 처분시설이


2026년부터 운영될 예정인 점을 고려하여, 방사성폐기물 처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관계기관의 애로사항현장의 목소리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방사성폐기물 발생 기관은 각 기관이 추진 중인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저장·처리 노력을 공유하고, 현재 시설에 저장 중인 방사성폐기물의 체적이고 신속한 처분을 위한 계획을 설명하였다.


기관들은 특히, 향후 고리 1호기 해체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많은 양의 방사성폐기물이 발생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확보할 수 있는 규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한 원안위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오랜 기간 방사성폐기물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에서 느껴온 제도·절차상의 애로사항과 보다 합리적인 규제 이행을 위해 필요한 


규제 개선 과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원호 위원장"고리 1호기 해체 본격화는 우리나라 방사성폐기물 관리 체계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면서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처분원자력 이용마지막 단계이자, 그 영향이 우리 후손 대대로 이어지는 매우 중요한 인 만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방사성폐기물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최원호 위원장"원안위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방사성폐기물 처리와 관리가 가능하도록 


합리적이고 예측가능한 규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