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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금속제창호 제조현장 점검... 기업 애로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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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금속제창호 제조현장 점검... 기업 애로 해소 나서


- 차기 공고 대비 다수공급자계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12월9일 충북 청주시 소재 금속제창호 제조기업인 ㈜이에스창호(대표 신창수)를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수공급자계약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 다수공급자계약(MAS, Multiple Award Schedule) : 다수의 수요기관이 필요로 하는 공통품목을 대상으로 조달청이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여 수요기관이 자유롭게 선택·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제도




 이번 방문은 '금속제창호' 다수공급자계약 차기 공고에 앞서 업체의 의견을 듣고 규제 개선과 기업지원 확대를 위한 목적이다.




 ㈜이에스창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NET 및 NEP 인증을 취득하고,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는 등 건축물의 방풍·채광 및 외관 품질을 높이는 고성능 금속제 창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품질향상을 토대로 조달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공급자계약을 기반으로 공공조달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신창수 대표는 "기술혁신과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노력이 조달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금속제창호는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건축자재이므로, 품질확보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하고,




"조달청은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현장 중심 조달행정'을 지속 추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 문의: 건설환경구매과 김춘성 사무관(042-724-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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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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