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3월 6일(금) 14시 이두희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국방데이터·인공지능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방데이터 활용 및 AI 민·군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추진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ㅇ이번 위원회는 합참, 각군, 방사청, 국방 관련 연구기관 등 관계기관 주요 직위자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 먼저, 국방부는 민·군이 공동으로 국방데이터를 활용하여 군이 필요로 하는 AI 기술과제를 함께 개발하기 위한 「군·산·학 협력센터」를 5개 지역에 설치하고, 민간이 활용 가능한 데이터 목록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주요 데이터에 대한 「국방데이터 카탈로그」를 작성하여 시범 제공할 계획입니다.
□ 「군·산·학 협력센터」는 민간과 군이 최신 AI 기술을 공유하고 활용하는 공간으로서 군별 특성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서울 용산(합참), 양재(공군), 판교·대전(육군), 부산(해군·해병대) 등 5개소에 설치됩니다.
ㅇ각 센터는 국방데이터를 민군 공동으로 안전하게 활용하는 '안심존'을 구축하고 최신 기종의 GPU 서버를 설치하는 등 실무형 AI 개발·실습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ㅇ5개 센터별로 거점별 특성과 전문성을 보유한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기업 및 연구기관이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하여 각 군과 대학, 지자체, 기업 등이 소규모 연구그룹을 구성·운영하는 등 AI 개발 협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입니다.
ㅇ이를 통해, 군이 필요로 하는 기술 분야에 대해 민간의 AI 전문인력과 군 인력이 함께 연구과제를 공동 기획하고, 실험적 AI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실무형 군 AI 인재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아울러 국방부는 군이 보유한 데이터 중 민간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국방데이터의 목록·종류·속성 등을 포함한 「국방데이터 카탈로그」를 작성하여 민간에 시범 제공할 계획입니다.
ㅇ첨단 국방 AI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국방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이나, 민간에서는 구체적인 데이터 명세를 알 수 없어 혁신적 기술 제안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ㅇ국방부는 향후 방산업체 등 민간 수요를 조사하고, 보안 수준 검토를 통해 활용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민간의 발전된 인공지능 기술을 국방분야에 신속히 적용하기 위해서는 국방데이터에 대한 민간의 접근성 향상이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군이 민간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 국방부는 국방데이터·인공지능위원회 논의를 시발점으로 국방데이터 활용을 통한 국방 AI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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