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과학원, 청소년·성인 대상 시범 운영…참여자 탄소중립 인식 향상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목재교육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전반적인 참여자 만족도가 95% 이상을 기록했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교육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참여자가 체험을 통해 목재의 특성과 생활 속 활용, 환경적 가치를 직접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운영 결과, 참여자의 86%가 목재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참여·추천 의향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연구진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 기반 교육 프로그램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다양화, 체험장 시설 환경 개선, 운영 인력 및 교육 지원 체계 강화 등 정책적 보완 과제도 도출됐다. 이는 향후 목재문화체험장을 중심으로 목재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박주생 과장은 "이번 시범 운영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프로그램 보급을 확대하고 현장 운영 여건을 개선해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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