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계양구·남구에 노인전문병원이 건립된다.인천시는 내년까지 남구 주안동에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1600㎡ 규모의 노인전문병원을,부평구와 계양구에는 1000∼1400㎡ 규모의 노인성질환 진료센터와 요양원을 각각 짓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이곳에는 치매(뇌졸중) 등 중증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이 수용돼 요양 및 치료를 받는다.
인천 김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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