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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불법광고물 단속 유해 환경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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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불법 광고물과 무단투기 쓰레기 등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과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17일 구에 따르면 최근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과 주택가에 퇴폐·선정적인 내용의 벽보·전단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불법 광고물이 무차별적으로 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는 5월10일까지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학교와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는 신촌과 이대입구 등 6개 지역에 대해서는 기동정비반을 운영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장영호 건설관리과 광고물관리팀장은 “불법 벽보나 전단,현수막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02)330-1387.

구는 또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감시카메라 40대를 올 상반기 중 추가 설치키로 했다.서정식 청소행정과장은 “52대의 감시카메라를 운영한 결과,무단투기 쓰레기 양이 80% 이상 감소했다.”면서 “감시카메라는 방범과 주차질서 확립에도 효과가 커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체에 치명적인 수은과 납 등 중금속을 다량 함유한 폐형광등과 폐건전지가 함부로 버려지는 것도 막기 위해 동사무소 21곳과 아파트단지 133곳,일반주택단지 16곳 등 모두 190곳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다.

장세훈기자 sh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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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