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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실업자 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발벗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청년실업을 해소하고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업체를 찾아 나선 것이다.

이들은 이달 내내 지역 사업장을 방문,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일자리를 늘리는 방안을 찾는다.

첫 날인 지난 31일에는 김 구청장이 직접 지역에 위치한 비클시스템,은감기업,태화실업 등을 방문해 직원 채용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간부 공무원들도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생활복지국장,지역경제과장,지역경제과 팀장들은 이달 동안 330개 업체를 방문해 60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사업 부서장이 인·허가 또는 신고업무와 관련해 사업체를 방문할 경우 구인을 요청하며,취업정보은행에서는 별도의 구직개척전담반 2개팀(4명)을 운영하기로 했다.

보다 많은 주민이 취업할 수 있도록 이달말쯤 ‘구인·구직 만남의 광장’도 개최하는 등 올 연말까지 1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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