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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에도 외국인 임대타운 2007년까지 100 ~ 200여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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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7년까지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단지에 이어 우면동 297 일대 6000여평에 아파트 또는 빌라형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파트(12층 기준)일 경우 30∼40평형 280가구,빌라(4층 기준)는 130가구 등이 건설된다.시는 올해 말까지 이 부지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면 토지를 사들여 내년 하반기 착공할 방침이다.입주는 2007년 하반기부터 이뤄진다.

시 권혁소 주택기획과장은 “단지 내에 녹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외국인 취향에 맞춘 친환경적 고급형 주거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외국 자본의 국내 투자 유치를 위해 외국상사 국내 주재원 등 기업활동을 하는 외국인에게만 임대하고,임대료도 민간의 외국인 주택 임대료(평당 7만∼8만원선)의 80% 수준으로 책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상암동 DMC 내에 건설되는 임대주택단지는 28일 착공식을 갖는다.

장세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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