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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장·노년층에게 50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하이서울 2004 상반기 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교통 서포터스 300명 ▲서울지하철 지킴이 300명 ▲자치구별 환경·공원 지킴이 2000명 등 모두 26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특히 교통서포터스 부문 이외에는 모두 65세 이상의 노인만을 대상으로 한다.

또 현대오일뱅크·버거킹·도시개발공사 등 300여개의 기업체에서도 주유원·결혼상담원·운전사·용역 직원·번역사 등 2400여명을 선발한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주민등록증과 이력서,사진을 갖고 박람회장으로 나와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www.noinjob.or.kr)를 참조하면 된다.(02)979-6817∼9.

박람회장에는 노인들이 적성에 맞는 직종을 검색해 볼 수 있는 인터넷 채용정보관과 노인들의 능력을 파악한 뒤 DB구축을 통해 기업과 연계시켜 주는 노인능력소개관이 설치된다.노인건강지원센터도 마련돼 당뇨·고혈압 등 노인성 질병에 관해 상담해 준다.

서울시 노인복지과 이혜경 팀장은 “예년에 비해 공공 부문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면서 “민간기업의 노인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공공 기관이 노인 취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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