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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한 동네가 잘 살아야 지역이 잘 되고 나라도 좋아진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우리동네 경제 활성화 추진 협의체’ 프로젝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구는 ‘1동 1곳 이상 뒷골목 상권개발’을 추진하는 협의체 구성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21개 동,3000여개 업소가 참여해 생활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이면도로 및 소규모 점포와 재래시장 상인들을 주축으로 관내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특화한다는 전략이다.현재 35개 상가 번영회가 동참하고 있다.

성내권역은 문화와 보석이 숨쉬는 거리로 만들어나간다.토요일 및 공휴일 영화관 ‘시네월드’를 이용하는 젊은층들을 성내1동 456,464의 11 구간 상가 밀집지역으로 흡수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주력한다.이를 위해 장신구 제조업체가 몰린 성내동 300의 7 일대에 패션거리를 만든다.

명일권역은 한약재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거리로 거듭난다.명일역 주변인 312의 89 일대에 구역별로 상품을 특화하고 경희대 병원과 연계한다.

천호권역은 족발타운,문구·공구상을 정비,동대문 밀리오레와 같은 젊음이 숨쉬는 문화장터로 만든다.암사권역은 해물탕,민물장어 등 먹을거리와 역사와 전통의 거리로 개발할 계획이다.

낙타고개로 대표되는 화훼단지가 들어선 강일·상일권역은 인근 길동 생태공원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어우러진 ‘꽃 천국’으로 가꾼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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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