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8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범죄 대응능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평생 수사관은 일선 수사분야 경찰관 가운데 선발,보직 이동 없이 평생을 수사분야에만 근무하도록 제도화한 것으로,승진과 인사·교육이 다른 직종의 경찰과는 독립적으로 이뤄진다.
정부는 수사분야 지원을 위해 전문수사관 양성과 선진국 수준의 과학수사 지원체제 구축,외국인 수사역량 강화 등 경찰 수사조직 및 운영시스템도 혁신해 나가기로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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