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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재산세불만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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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인상에 반발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주민들의 이의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4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에는 지난달말 재산세 납부마감 이후 과다 인상 등을 이유로 1200여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그러나 수정·중원구는 한건도 들어오지 않아 대조를 보였다.

분당구의 경우 정자동 아이파크와 위브제니스,야탑동 아이파크 등 3개 단지에서만 입주자 서명을 받아 단체로 1100여건이 접수됐다.

이의신청은 재산세 고지서를 받는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해당 지자체에 할 수 있으며 기각결정이 나면 다시 90일 이내에 행정자치부나 감사원,도 등에 심사청구를 제기할 수 있다.이의신청을 거치지 않고 바로 행정소송도 가능하다.

이의신청과 별도로 분당입주자대표협의회(회장 고성하)는 오는 10일까지 동대표를 통해 재산세 반환 원고인단을 모집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제기하기로 하는 등 재산세를 둘러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성남시의 경우 올해 재산세가 지난해보다 평균 38.3% 인상됐으며 구별로는 수정 9.7%,중원 10.2%,분당 50.7% 인상됐다.

특히 위브제니스 전용면적 25평형의 경우 지난해 19만 3000원에서 63만 5000원으로 229%가 올라 도내에서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성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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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