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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환불거부나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속출하는 전자상거래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월부터 전자상거래센터(ecc.seoul.go.kr)를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연맹에 위탁,운영되는 전자상거래센터는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보,미신고·사기 사이트에 대한 감시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또 온라인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와 사업자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소비자상담실과 자료실도 운영한다.

한편 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 7월5일부터 8월23일까지 서울시에 등록된 2만 126개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조사한 결과,현재 영업중인 1만 906개 업체 가운데 59.7%인 6508개가 청약철회를 아예 보장하지 않거나 7일의 법정기한·대상 물품을 줄여 소비자의 청약철회권이 크게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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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