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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웬 납골당” 주민들 심야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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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N종교시설이 시설 안에 납골당 건립을 추진중인 것과 관련, 인근 주민 300여명이 20일 저녁 납골당 건립 반대 시위를 벌였다.

동소문동과 정릉2동 등 종교시설 인근 동네 주민 300여명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성북구 아리랑고개에서 북악스카이웨이로 올라가는 진입로 1㎞ 지점에 모여 이틀째 도심 속 납골당 건립에 반대하는 농성을 벌였다.

관할구청인 서울 성북구청은 “N종교시설의 건축주가 납골당으로 신고된 건축물이 아닌데도 분양대행 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불법분양’을 하고 있고 납골당 설치 신고서를 구청에 제출하지도 않았다.”며 19일 성북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N종교시설 건축주와 분양업체 대표에 대한 고발 내용을 면밀 검토한뒤 관련자 소환에 나서는 등 본격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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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