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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고급형 교통카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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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고급형 교통카드 ‘티머니(T-money)’를 다음달 1일부터 지하철역 매표소와 LG 25시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급형 티머니는 기존 선불형 티머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통카드로 마일리지 서비스까지 갖췄다. 교통 마일리지 서비스는 기존 OK캐시백,LG정유 적립 포인트를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교통 마일리지로 전환한 뒤 충전을 통해 대중교통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고급형 티머니 카드는 ▲일반 카드 모양 ▲휴대전화 고리 형태의 액세서리형 등 두 종류가 판매된다. 특히 액세서리형은 스마트 칩을 휴대전화 고리, 열쇠고리, 시계 등 다양한 상품에 내장시켜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쓰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했다.

판매가격은 일반형의 경우 2500원, 휴대전화 고리형은 5000원과 7000원짜리를 각각 선보인다. 시는 앞으로 서울대공원과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공용주차장 이용요금, 고궁 입장료, 택시요금까지도 티머니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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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