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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부천서도 여권발급”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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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갈수록 늘어나는 여권발급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여권발급기관을 성남과 부천 등 2곳을 추가지정토록 외교통상부에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에는 현재 수원 본청과 의정부 제2청이 여권발급기관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기관에는 하루 평균 1100여건의 여권신청이 몰리면서 발급기간이 최장 10여일씩 걸려 민원인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도 관계자는 “현재 본청 여권민원실 직원 1인당 1일 발급건수는 54건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최근 해외 여행객 증가로 여권발급 신청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경기 동부권과 서부권에 여권발급기관을 추가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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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