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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 교통난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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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는 인천 송도신도시의 연결도로가 부족해 교통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버스노선 증설 및 버스전용차로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신도시 테크노파크 일대에 기업·연구소 등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데다, 내년 3월부터는 송도1시가지 아파트단지(5800가구) 입주가 시작돼 교통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송도신도시와 기존 시가지인 연수구를 연결하는 다리는 송도 1,2교 2개뿐이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송도신도시 대중교통은 6번 등 2개 버스노선뿐이며, 지하철을 이용하려 해도 인천지하철 종점인 동막역에서 하차한 뒤 다시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인천경제청은 이에 따라 송도신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확대 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최근 인천시에 제출했다.

인천경제청은 건의를 통해 현재 2개에 불과한 신도시 버스노선을 최소 7개로 확대하고, 광역버스(시외버스) 노선을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송도신도시 주진입로인 송도1교의 차량정체에 따른 대중교통수단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연수구 선학역에서 송도신도시까지 버스전용차로를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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