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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탈북주민에 농산물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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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극빈 북한이탈주민에게 농산품상품권이 지급된다.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10만원 상당의 농산품상품권 1장을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극빈 북한이탈주민가정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1394가구 2186명이다. 모금회에 따르면 이들 중 81.9%인 1100가구 1791명이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규환 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관심은 적어 지원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금회는 세밑 저소득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쌀 2만㎏을 서울푸드마켓과 양천 해누리 푸드마켓에 지원할 예정이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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