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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신문·방송 등 시출입기자와 인터넷 신문 ‘하이서울뉴스’시민기자 등을 상대로 ‘2004년 서울시정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꼽은 기자들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개편’은 전체 응답자의 24.7%가 꼽아 1위에 올랐으며, 지난 10월 21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 조치법 위헌 결정’(13.9%)이 2위를 차지했다.
서울광장 조성, 청계천 복원 국제적 인정, 영어체험마을 개관, 하이서울 페스티벌 등이 다음을 이었다. 관심을 끌었던 뉴타운 사업은 8위에 머물렀으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