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부산·경북 대규모 조직개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시와 경북도가 각각 주택국과 과학정보국을 신설하는 등 행정조직 개편에 나섰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2월 건설주택국에 소속된 건축 및 주택관련 조직을 분리한 뒤 도시개발심의관실의 일부 조직을 합쳐 ‘주택국’을 신설하고, 경제진흥국의 기구를 확대해 ‘경제진흥실’로 승격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주택국은 현재 건설주택국 소속인 건축주택과, 도시정비과, 재개발과 등 3개과로 구성된다. 도시정비과는 현 도시개발심의관실의 개발기술담당관이 이름을 바꾸며 재개발과는 현 건축주택과 아래 있는 주거환경정비, 주택개량, 재개발팀(계)이 통합돼 ‘과’로 승격한다.

경제진흥국은 기존 조직 외에 과학기술과와 산업입지과를 신설해 경제진흥실로 승격된다. 실장의 직급은 우선 3급으로 했다가 직제승인 후 2급으로 높이기로 했다. 부산시는 조만간 이같은 직제개편안을 확정한 뒤 27일 개회하는 부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 통과되면 2월 중에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식정보산업과 첨단 신산업 육성 등 과학기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진흥과 지역산업진흥, 정보통신 등 3개과를 중심으로 과학정보산업국을 새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도청 실ㆍ국은 현재 9개에서 10개로 늘어났다.

또 재난ㆍ재해 예방과 복구 지원 등 재난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방위재난관리과를 신설하고 사회복지와 노인복지는 사회노인복지과로 통ㆍ폐합했다.

이와 함께 농수산국은 농정국, 보건환경산림국은 환경산림수산국, 사회복지여성국은 보건복지여성국, 건설도시국은 건설도시재난국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이밖에 해양수산과는 농수산국에서 환경산림국으로 조정하는 등 일부 과는 소속을 변경했다.

부산 김정한 대구 한찬규기자

j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