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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지종합정보망 이용 800만건 돌파 비용절감 3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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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일 인터넷으로 토지관련 민원서류를 발급하거나 열람할 수 있는 ‘서울시 토지종합정보망 서비스(lmis.seoul.go.kr)’의 이용건수가 800만건을 돌파해 모두 380여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리정보시스템(GIS)등을 활용해 토지와 관련한 각종 행정정보를 통합한 종합적인 정보시스템으로 지난해부터 본격 활용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을 통해 토지대장·건축물대장·토지이용계획확인서·개별공시지가확인서·지적도등본·경계점좌표등록부 등 6종의 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수수료 500원은 신용카드나 휴대전화로 결제할 수 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개별공시지가확인서·지가열람 등은 무료다. 시에 등록된 2만여 개의 부동산중개업소와 지적자료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비스 도입이후 지난해 각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 토지관련 서류를 발급·열람한 건수는 전년에 비해 140만건이 준 410만건이었다. 교통비용, 행정 간소화 등을 감안하면 약 99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인터넷 열람 및 발급건수 800만여건 중 실수요율을 50%로 추정하면 약 283억원의 비용이 절감된 셈”이라면서 “전체적으로는 380여억원의 비용감소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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