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동작구는 지난 2001년 생태연결통로인 ‘오작교’를 만든데 이어 11일 두 번째 녹지 연결 다리의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만들어진 다리는 길이 20m, 폭 20m의 아치형 다리로 2m의 산책로를 제외한 공간이 산벗나무, 단풍나무 등 식물로 조성돼 생태연결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노량진근린공원은 지하철 대방역에서 장승배기역에 이르는 11만 3425평의 대규모 공원으로, 가족공원길 등 2개 도로를 만들면서 녹지가 끊기고 3등분 됐었다.
한편 서울시는 11일 “도시화 과정에서 단절된 공원녹지들을 서로 잇는 ‘생태녹지축 연결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서울신문 5월4일자 1·8면보도>
시는 “2015년까지 단절된 녹지 132곳 중 연결이 가능하고 생태적 중요성이 큰 24곳을 연결해 녹지축을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