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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서울] 뚝섬 서울숲 18일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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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 35만평에 조성된 ‘서울 숲’이 2년5개월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18일 문을 연다. 시민들은 숲에서 사슴과 고라니 등 야생동물을 만나는 것은 물론 생태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숲에 이어 청계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는 10월이면 광화문에서 출발해 청계천∼중랑천∼한강을 거쳐 서울 숲으로 연결되는 10.8㎞의 ‘그린웨이(Green-way)’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18일 오후 7시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3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숲 문화예술공원 내 가족마당에서 개원식을 겸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양한 개원행사

시는 서울 숲이 시민을 위한 공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개원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서울 숲 개원기념 및 600회 특집 KBS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서울 숲을 찾은 모든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입장하게 된다.

이후 26일까지는 집중 홍보기간으로 ▲열려라, 서울 숲 열기구 체험 ▲공원설계자·명사와 걷기 ▲나뭇잎 티셔츠 만들기 ▲숲속음악회 ▲페이스페인팅 ▲서울 숲 생태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숲 곳곳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방법은 서울숲 홈페이지(Parks.seoul.go.kr/Seoulforest)를 통해 알 수 있다.

시민들이 직접 관리

서울 숲은 시민이 직접 공원을 관리운영한다. 이를 위해 숲 조성과정부터 참여한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산하에 ‘서울 숲 사랑모임’이 구성됐다. 이 모임은 생태교육·홍보·마케팅·프로그램운영 등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분야를 맡게 된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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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