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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생산으로 가격폭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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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자치단체들이 권장하고 있는 특용작물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 과잉생산이 우려된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해 특화사업으로 권장하고 있는 오디, 복분자, 녹차 등 건강식품 농산물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를 생산하는 뽕밭면적은 지난 2003년 순창지역 17.2㏊에 지나지 않았으나 올해는 부안, 진안, 김제 등지로 확대됐고 면적도 137.4㏊로 7배 가까이 늘었다.

고창군 일대에서 주로 재배되던 복분자는 2003년 582.8㏊에서 올해는 1911.5㏊로 3.3배 증가했다. 특히 복분자는 정읍, 순창, 완주 등 타지에서도 재배면적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전남 보성, 경남 하동 등 남해안 일대에서 재배되던 녹차도 정읍, 익산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도내 녹차 재배면적은 2003년 48.3㏊에서 올해는 230㏊로 증가했다.

이같이 도내 특용작물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보리, 채소, 과일을 재배하던 농가들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강식품 재배로 대거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요는 한정돼 있어 재배면적이 계속 늘어날 경우 이들 작물의 과잉생산과 가격폭락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농가들은 자치단체들이 특용작물 재배를 무조건 권장할 것이 아니라 가공공장 건립 등 판로확대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오디, 복분자, 녹차 재배가 이같은 추세로 늘어날 경우 수년내 과잉생산으로 인한 농가피해가 우려된다.”며 “재배면적 조절과 함께 판로개척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5-06-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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