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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이 상반기에만 129만여명의 유료 입장객을 유치, 인기 놀이동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올 상반기 입장객이 지난해보다 1만여 명 증가한 129만 4505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특히 6월 입장객이 전년 11만여 명에 비해 약 45% 증가한 16만여 명을 기록, 여름철 비수기 개념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공단 측은 이같은 입장객 증가세가 ‘신비한 인체 한국특별전’‘코끼리월드’ 등의 이벤트를 유치하고 개장시간을 밤 10시까지 늘리는 등 서비스 개선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2005-08-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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