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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울란바토르에 전자정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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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이두걸 특파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 중인 이명박(사진 왼쪽) 서울시장이 6일 미예검벙 엥흐벌드 울란바토르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울란바토르시의 전자정부 구축에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울란바토르시가 추진 중인 ‘e-울란바토르 프로젝트’성공을 위해 서울시가 자문과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공무원을 교류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서울시의 전자정부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11월 러시아의 모스크바, 올해 7월 베트남의 하노이에 이어 세번째이다.

한편 이날 울란바토르시 미술갤러리에서는 서울시 전자정부 체험관이 마련됐다.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을 담은 홍보 사진전이 개최됐으며, 서울의 중소기업 17개사가 참여한 기업제품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명박 시장은 서울시와 울란바토르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한 ‘서울의 날’ 행사 참석차 울란바토르를 방문했다.

douzirl@seoul.co.kr

2005-09-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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